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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文생일 즈음, 두번이나 '달님에 바치는 노래' 튼 KBS
지난 1월 24일 KBS ‘열린음악회’에서 방송된 ‘Song to the moon’ [방송 캡처] 우연의 일치일까, 준비한 프로젝트일까. 문재인 대통령의 생일이던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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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KBS에 화나는 3가지 이유
2019년 7월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사옥에서 KBS 노동조합 조합원들이 자사 '검언유착' 의혹 보도가 오보로 드러나자 이에 대한 책임을 요구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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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北·정부 비판 기사' 맘대로 뺀 아나운서 감사한다
KBS 여의도 사옥. 연합뉴스 KBS가 라디오뉴스를 진행하며 정부에 불리하거나 북한을 비판한 뉴스를 임의로 삭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김모 아나운서 등에 대해 감사를 진행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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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절반 억대연봉' 사과에…나경원 "수신료인상 반대"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달 31일 서울 노원구 태릉 골프장 입구에서 동북권 발전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서울시장 도전에 나선 나경원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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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연봉 부러우면 입사하든지" 익명글 파문···고개숙인 KBS
[사진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 캡처]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KBS 직원으로 추정되는 작성자가 "KBS의 평균 연봉은 1억원 이상"이라며 "능력 되면 입사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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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방만경영·공정성 논란 KBS의 수신료 인상은 안 된다
KBS가 또다시 수신료 인상을 밀어붙이고 있다. KBS 이사회는 그제 월 2500원인 수신료를 3840원으로 올리는 조정안을 상정했다. 향후 이사회 의결, 방송통신위원회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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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수신료 3840원 인상안 상정…“코로나로 국민 힘든데”
KBS이사회는 KBS 수신료를 월 2500원에서 3840원으로 인상하는 조정안을 27일 상정했다. 수신료 인상안은 공청회·여론조사 등을 거쳐 이사회 심의 후 결정된다. [사진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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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책 특정 정당과 논의 위법인데…방통위장, 당정 협의 참석 논란
한상혁 더불어민주당과 방송통신위원회가 27일 방송 분야에 관해 당정 협의를 열자 “법을 어겼다”는 주장이 야당에서 제기됐다. 현행법은 통신 분야가 아닌 방송 분야에 관해선 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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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수신료 2500원→3840원 인상안 이사회 상정…양승동 "중립성 비판 겸허히 수용"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본관.[ 연합뉴스] KBS가 수신료 인상을 위한 첫 삽을 떴다. KBS이사회는 27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수신료를 월 2500원에서 3840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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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왕후’ ‘암행어사’ 쌍끌이 흥행…퓨전 사극 승승장구 왜?
드라마 ‘철인왕후’에서 중전 김소용(신혜선)이 철종(김정현)을 향해 삿대질하는 모습. [사진 tvN] 퓨전 사극이 강세다.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가 시청률 13.6%(닐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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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료 인상 8년 만에 다시 도전?…KBS와 여권의 동상이몽
양승동 한국방송공사 사장이 지난해 10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한국방송공사, 한국교육방송공사 국정감사에서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수신료 현실화는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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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료 인상 또 꺼낸 양승동 KBS사장, 신년사서 "우리의 숙원"
양승동 KBS 사장이 4일 신년사에서 "수신료 현실화는 우리의 숙원이자 가야만 하는 길"이라며 수신료 인상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양 사장은 이날 "당초 지난 12월 이사회 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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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향적 비판 받았던 KBS ‘저널리즘 토크쇼J’ 갑작스레 종영, 왜?
22일 KBS1 '저널리즘 토크쇼 J'가 전태일 열사 50주년을 맞아 노동현실 보도에 소홀한 언론을 비판하는 장면. KBS는 '저널리즘 토크쇼 J' 제작진에게 최근 일방적인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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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 논설위원이 간다] “공영방송 위기…시청자는 동정할 이유 없다”
━ 지상파 살리기, 성공할까 그래픽=최종윤 #OTT도 방발기금 내라 ‘방송사들이 내는 방송통신발전기금(방발기금)을 OTT(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에도 부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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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언유착 오보 놓고 KBS 이사회도 공방…공개 여부 놓고 기싸움 벌이다 종료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본관. [연합뉴스] 이른바 ‘검언유착’ 오보와 관련해 내홍을 겪고 있는 KBS가 ‘검언 유착’ 보도 경위에 대해 보고를 놓고 이사회에서도 공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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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넷플릭스 때문? 콘텐트 가격싸움에 '블랙아웃' 협박도
콘텐트 사용료를 둘러싼 플랫폼 사업자와 콘텐트 사업자 간의 갈등이 잇따라 터져 나오고 있다. 논란에 불을 지핀 건 아이러니하게도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기업인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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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속보때 음악방송 튼 KBS…"수신료 아깝다" 성난 부산
부산 동구 동천 범람으로 24일 오전 부산 동구 범일동 주민들이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재난 방송을 주관하는 KBS가 심각한 부산 지역 폭우 피해에도 불구하고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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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채널A 녹취록’ 보도 이틀뒤, 여당 “수신료 올릴 때 됐다”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가 지난 20일 국회 인사청문회 서 답변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KBS의 이른바 ‘검언유착’ 관련 오보를 두고 후폭풍이 거세다. 하루 만에 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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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료 인상 노렸나…KBS '검언유착 오보'에 의심의 눈길
한동훈 검사장과 이모 전 채널A 기자의 공모 의혹 보도 하루 만에 사과 방송을 한 19일 KBS 뉴스9. [방송 캡처] KBS의 이른바 '검언유착' 관련 오보를 두고 후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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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준의 퍼스펙티브] 지배세력 잘잘못 따지지 않는 건 봉건적 통치 관행
━ 민주화 이후 시대의 공공성 공공성 이미지 정부와 여당에서 공공성 논의가 활발하다. 각종 정책은 공공성·공익·공동선 증진의 이름으로 제시된다. 그러나 공공정책에서는 설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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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KBS 드라마 ‘출사표’ 논란 ... 진보는 선, 보수는 악?
KBS 드라마 '출사표' 포스터. [중앙포토] 다음 달의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드라마 ‘출사표’가 미래통합당의 반발을 샀습니다. ‘출사표’가 진보는 선, 보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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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정치인 이름은 십상시? 방송 전인데도 뜨거운 '출사표'
KBS2 수목드라마 '출사표' 인물관계도. [홈페이지 캡처] 첫 방송이 나가기도 전부터 ‘출사표’가 뜨거워졌다. '출사표'는 7월 1일 처음 방송하는 KBS-2TV의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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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의 시시각각] 공영방송과 여혐 MC 유감
양성희 논설위원 몇 달 전 KBS ‘거리의 만찬’ 때와 비슷한 일이 그새 또 벌어졌다. MBC 라디오 표준FM ‘싱글벙글쇼’의 새 MC로 내정된 시사평론가 정영진이 ‘여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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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제 MBC 사장 "우리도 '공영방송' 수신료 등 지원 받아야"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 전경. [뉴스1] 박성제 MBC 사장이 MBC를 방송법상 ‘공영방송’으로 명문화해 수신료 등 공적재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